여행 이야기
전봇대에 걸쳐있는 수많은 전깃줄 60년대 우리의 모습같다.
호텔 풀장에서 몸을 식힌뒤 양식당을 찾았는데도 뭔가 허전해서 소주집 으로 달린다.
여행 가이드와 그의 엄니 (나의 안사람) 도 살짝 쑤셔넣고
타국에서 연락선에 몸을싣고 왕궁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