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09시 30분 발 방콕행 타이항공 TG 659
보잉 777-300 기종으로 나이를 많이 먹은 항공기다. 그래도 우리 국적 항공기와 서비스도 비슷하고 항공 스케줄도
비슷하지만 요금 할인이 많이되어서 불안한 저가항공은 미루고 타이항공을 택했다.
방콕여행 3일 동안의 보금자리 그랑데 센터 포인트 호텔
넓은 거실과 샤워장이 맘에들고 아속 전철역과 쇼핑몰 터미널 21 이 붙어있어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단다.
호텔 주변엔 핼스랜드 마사지클럽과 한인식당이 여행자를 도와준다.
태국이나 한국이나 전철 속에서 스마트폰 놀이하는 모습은 같고
뿌핏봉 거리의 씀분 시푸드 라차다점에서 게 요리를 먹는다.
민속촌에서 씨암 나라밋쇼 (태국의 찬란한 역사믈 뮤지컬식으로 표현)를 보면서 감동에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