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사량도여행 2탄
회동골
2012. 2. 12. 22:33
한폭의 멋진 그림에 취해서 발길을 잠시 멈추고.
제일선두로 올라오는 우리 마눌을 보면서 매우 흡족해하고.
멀리 남해 금산이 다음엔 그곳으로 오라고 손짖한다.
험하고 높은산 손잡고 오르느라 고생했다
우린 더 힘든 삶도 해쳐나갈수 있다는 용기를 채우고 계속전진.
다시보자 사량도
다음에 꼭 다시 올께 .
고된 여행에 몸은 천근이지만 모두다 즐겁다
이렇게 즐건 여행이 앞으로는 흔하지 않겠지만 우린 그래도 내일을향해 힘차게 파이팅!
오늘 여행을 함께해준 친구들 그리고 친구 부인들께 감사하며.......